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온 페레로 (문단 편집) ==== 스토리 ==== 아버지 파브리스가 인도 항해를 위한 사업을 했지만, 롯코만 살아남아 돌아왔다. 파브리스가 여러 곳에서 돈을 빌리는 바람에 빚을 지게 되는 어려운 상황에 빠졌고, 이 일로 인해 파브리스에게 돈을 빌려준 오도르 상단까지 파산 위기에 몰렸으나, 레온이 어차피 빚을 다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 엘리오도르가 레온이 성실한 사람인 것을 알고 엘리오도르가 대신 여러 곳의 빚을 갚는 대신 페레로 가문의 재산을 담보로 엘리오도르에게 빚을 갚게 하는 것으로 하기로 한다. 항해를 하기 위해서 항해사를 모집했으나 파브리스가 실패한 일로 인해 아무도 응하지 않았고, 카를로타를 고용해서 의뢰를 수행하지만, 그 와중에 의뢰를 하면서 빚이 쌓인 사람답지 않게 여유롭게 행동하거나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 웃기만 하는 등 답답한 행동을 보여 카를로타에게 내내 한 소리를 듣는다. 심지어 채무를 갚기 위해 부족하다며 상단이 할만한 의뢰가 없냐며 채권자인 엘리오도르에게 찾아가서 물어보는 바람에 채무자와 채권자의 관계, 부채, 자본에 대해 장광설을 들었다. 롯코가 회복되자 롯코의 말에 따라 의뢰를 닥치는 대로 받아들여 몇 개월 동안 바쁘게 의뢰를 수행했고, 이 때문에 운송업으로 먹고 살던 중소 상단이 지금 다 죽겠다고 난리를 피워 레온에게 원한을 품었다. 중소 상단의 주인이 패거리를 이끌고 습격하자 롯코와 함께 이들을 물리쳤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의뢰를 받는 것을 중단하고 아버지를 찾아 아프리카로 향하기로 하며, 아프리카를 거쳐 페르시아까지 갔지만 페르시아에서 만난 루이 코스타로부터 파브리스가 없다는 말을 듣고 리스보아에 가서 파브리스의 장례식을 치룬다. 포르투갈 왕실에서 대원정을 의뢰하기 위해 여러 선단들을 모집하자 응모하고 왕궁에서 나올 때 본 크리스티나를 보고 반한다. 신분 차이 때문에 크리스티나에게 차마 가서 말하지는 못하고 편지를 쓰거나 교역을 하면서 크리스티나에게 선물한 물건을 만들 생각을 한다. 페레로 상단은 파브리스의 인도 원정 실패로 인해 감점당한 부분이 있어서 실적을 쌓기 위해 여러 의뢰를 수행하고, 대원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첫번째 원정으로 신대륙, 두번째 원정으로 페르시아를 다녀온다. 세번째 원정으로 인도에 갔고 인도에 갈 때는 [[칼리스트 마르티네스]]와 [[카시드]]가 인도의 상인들을 함부로 대한 일로 포르투갈인에 대해 이미지가 나빠진데다가 아라비아 상인의 견제로 외지인이라며 배척당하지만, 그 곳에서 고용한 [[알제우나]]의 도움을 받는다. 콜카타에서 교역을 마치고 칼리스트 마르티네스 백작[* 이 당시에는 아직 백작이었다.]의 부하라면서 마르티네스를 구해달라며 미켈레토 코렐라가 접근하자 그를 배에 태웠다가 자신을 암살하려 하자 물리쳐서 쫓아낸다. 리스보아로 귀환 새로운 원정을 가기 전에 크리스티나 공주를 보기 위해 일부러 왕궁의 관리를 만나러 가는 척 왕궁을 방문해서 크리스티나와 마주쳐 서로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네번째 원정으로 동남아시아로 갔다가 해적들과 결탁한 상인들과 거래를 했다며 체포당할 뻔 하지만 알제우나의 도움으로 무사히 넘어가며, 페르시아로 갔다가 외지인이라며 배척받자 그들에게 이슬람 경전을 선물하고 그들의 의뢰를 해결하면서 감정을 푼다. 알제우나가 믈라카에서 부른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동남아시아로 가는데, 그 곳에서 향신료 거래를 하다가 운송을 위해 교역소의 창고에 보관했다가 해적들에게 향신료를 도둑맞자 그들을 추격해 향신료를 되찾는다. 큰 성과를 올렸지만 마르티네스가 콩키스타도르[* 밀란다 베르테 스토리의 주 악역으로 나오는 그 집단이 맞다.]에게 사주해서 레온을 방해하는 바람에 도착이 늦어져서 2등이 되었고 대원정의 성공을 축하하는 축제를 열면서 크리스티나를 만난다. 크리스티나와 서로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어느날 크리스티나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크리스티나가 바빠서 만나지 못했다. 크리스티나를 다시 만나러가고 왕실 관리 덕분에 크리스티나를 만나게 되자 시녀가 밤에 공관에서 보자고 했고 한밤중 공관에서 현상범들이 돌아다닌 것에 대해 이야기했고, 크리스티나에게 동남아시아에 간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크리스티나의 편지를 통해 백조 사육사 관리인에 대해 임명되어 크리스티나를 만났고 인도의 코지코드를 간 일에 대해 이야기했고, 크리스티나가 헤어지고 오도르 상단에게 빚을 모두 갚는 것에 성공했다. 크리스티나가 카시드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카시드를 추적하며, 일행들과 흩어져서 수색할 때 카를로타와 함께 남아메리카에서 수색하다가 다른 지역을 수색한 일행들과 합류하며, 남아메리카 서부에서 마르티네스의 방해를 물리치면서 카시드 일당을 공격했으며, 카시드에게 이겨 크리스티나를 구출한다. 크리스티나와 리스보아로 귀환하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서로 청혼을 하고, 왕궁에 가서 크리스티나를 자신의 아내로 맞아들이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하며, 크리스티나와 결혼을 하면서 포르투갈의 왕실의 부마가 되자 크리스티나와 함께 마지막 항해를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